프로롱코리아, ‘프로롱’ 제품설명회 개최

‘10년을 타도 새차처럼.’

한번 주유 가격으로 장기간 효능을 발휘하는 엔진오일이 출시됐다. ‘새 차는 늘 새차답게, 중고차는 새 차처럼’이라는 카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프로롱코리아의 프로롱이다.

(주)프로롱코리아(대표이사 이연이)는 지난 11일 서울 한강호텔에서 자동차엔진보호 프로그램 ‘프로롱(prolong)’ 제품 및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연이 대표이사는 “엔진보호는 물론 엔진성능 개선까지 도와 엔진의 수명을 연장시켜 유지비용 절감효과를 주어 요즘 같은 자동차유지비가 부담되는 불황에 더없이 적합한 제품”이라며 “기존 엔진처리제가 5000km마다 엔진오일을 주입해야 했다면 프로롱은 5만~7만km 마다 교환하도록 개발돼 적어도 2년 정도는 엔진오일을 교환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초 마찰방지 금속처리기술(AFMT) 국제특허를 획득한 프로롱은 모든 차량에 주입 가능하며 그 사용방법 또한 간편해 운전자가 직접 주입은 물론 기존에 주입하던 엔진오일의 10~20%만 넣으면 된다.
특성상 프로롱은 휘발유, 가스, 디젤 등 어떤 차량에도 주입이 가능하며 합성오일이든 천연오일이든 어떤 엔진오일에도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엔진오일량의 10~20%만 주입, 소비자가 직접 투입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한 과정도 프로롱의 장점이다.

회사측은 일반소비자를 비롯, 카센터 및 주유소, 광택 및 세차장, 타이어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민기자 lsm@gyotongn.com